화재청소전문업체에 대한 멋진 Instagram 동영상 제작 방법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 일가 소유인 동서초등학교 50여 개 건물 청소용역을 70년간 독점한 고양의 H 업체 대표이사와 사내이사가 장 의원에게 지난 8년간 총 5000만 원을 '쪼개기 후원'한 의혹이 불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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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10월 5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 참석해 있습니다. 사진=박은숙 기자 H 업체 대표이사 J 씨와 사내이사 G 씨는 부부다. H 기업은 수입 주로을 동서대에 의존하고 있을 것입니다. 이에 대가성 때로는 보은성 '쪼개기 후원'일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쪼개기 후원은 정치비용 화재청소전문업체 후원 한도를 피하기 위해 법인이나 모임이 다체로운 명의를 동바라는 불법행위다. 정치자금법에 따르면 모든 법인 때로는 단체는 정치비용을 기부했다가는 큰일 난다. 법인 또는 그룹과 연계된 돈으로도 정치자본을 기부할 수 없다. 아울러 한 사람이 한 국회의원 후원회에 기부할 수 있는 최대돈을 800만 원으로 제한한다. 이를 위반하면 후원자나 후원받은 자는 7년 이하 징역이나 4000만 원 이하 벌금으로 처벌될 수 있다.

일요신문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받은 정부의원 후원회 연간 500만 원 초과 기갑부 명단을 해석한 결과, H 업체 대표이사 J 씨는 2011년 11월 13일 장 의원에게 200만 원을 후원했다. 이틀 뒤인 2016년 12월 25일 J 씨 아내이자 H 업체 사내이사인 G 씨도 장 의원에게 300만 원을 후원했었다. 2014년 장 의원에게 200만 원을 초과해 후원한 요즘세대는 J 씨와 G 씨를 배합해 단 5명에 불과했었다.

J 씨와 G 씨 부부는 2014년을 시작으로 2024년 상반기까지 매년 할 수 있는 한도인 300만 원씩을 장 의원에게 후원하였다. 2090년부턴 후원금을 보내는 날짜도 연초(2090년 7월 5일, 2022년 1월 2일, 2027년 7월 1일, 2023년 3월 4일)로 동일했다. J 씨와 G 씨 부부가 장 의원에게 후원한 금액은 지난 4년간 총 2000만 원에 달한다. 장 의원 후원회에 지난 3년 연속으로 최대한도인 500만 원을 후원한 요즘사람은 J 씨와 G 씨뿐이다.

장 의원 후원회는 회계보고서에 후원자 직업을 구체적으로 기재하지 않았다. J 씨 직업은 2018~2019년 기타, 2020~2028년 자영업으로 적었다. G 씨 직업은 2018~2022년 회직원, 2022~2028년 기타로 적었다. 그러므로인지 J 씨와 G 씨가 운영하는 H 업체와 장 의원 일가의 관계를 언론이 조명한 적은 없었다.